켑슐을 좀 더 쉽게 넘기는 방법들

텔로유스의 양은 몸 안의 줄기세포들이 활성화 되는 양과 정비례 하기 때문에 일반 건강기능 식품에 비해서 양도 많은 편이고 켑슐 크기도 작지 않다.
텔로유스 안에 일반 영양소들이 골고루 들어있고, 플러스 줄기세포 활성인자가 들어있으니, 여러가지 먹던 건강기능식품들을 거의 다 줄이고 텔로유스 중심으로 먹게 되는 점을 본다면 실제로 매우 편리한 점이 많다.
켑슐 20알도 한번에 쉽게 넘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두알도 힘겹게 넘기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인 팁을 나눈다.
물리적인 부분에서의 팁
1.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거나 땅을 향해 숙이면 목구멍이 좁아진다. 밥 먹을 때 하늘 이나 땅을 보지 않고 정면을 보듯이 켑슐을 삼킬 때도 그러면 된다.
2. 한번에 8알을 넘기는 것이 힘든 경우엔, 본인이 편한 느낌이 드는 양을 여러번 넘기는 식으로 한다. 예) 2알씩 4번, 4알씩 2번 등등
3. 미지근한 물을 입에 어느정도 머금으면 켑슐이 녹기 시작한다. 그 때 넘기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4. 긴장을 푼다. 긴장하면 목구멍이 경직된다. 사약을 먹는 것도 아닌데 너무 긴장하는 경우가 있다. 텔로유스는 ‘약’이 아닌천연음식이다. 약 먹을때 처럼 긴장하지 말고, 밥 먹을때 처럼 편하게 기대감과 감사함을 가지고 삼켜 넘기는 느낌으로 먹어보자. ^^
5. 이러 저러한 것들을 다 시도해도 넘기기 힘들면, 켑슐을 빼서 가루로 먹는다.
심리적인 부분에서의 교통정리
1. 본인이 “켑슐이 크다, 목 넘기기 힘들다” 등으로 불평하거나 그것으로 인해 먹기 싫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본다. “내가 진정 얼마나 몸이 더 건강해지고 이런 통증과 불편함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가? 그 부분에 확실하게! 도움을 주는 것이 있고, 이미 많은 경험자들이 그 과정을 넘어갔다면, 나 또한 겸손하게 안내자의 안내대로 믿고따라할 마음이 있는가? 이 부분을 교통정리 시킨 후, 건강회복 이라는 가치와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나아가자. 주어진 켑슐 양을 편하게 먹는 방법을 스스로 주도적으로 찾아내자!
참고> 우리의 뇌의식은 누구나 건강하고 싶지만, 무의식(몸의식)은 꼭 그렇지 않다. 오히려 ‘병’이란 것을 통해 무의식은많은 ‘메시지’를 보내려 한다. ‘내가 이렇게 너희들을 위해 희생하느라 이렇게 아프게 된거야, 잊지마’ ‘아프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도 그래서 성공 할 수도 없었어, 알지?’ ‘아프니까 가족에게 더 잘 해 줄 수가 없는거 이해해줘’ ‘남편, 당신이내 말을 평생 안들어주고 무시하니까 내가 우울증이 오고 몸이 구석 구석 아픈거야 모두 당신 책임이야!’ ‘내가 이렇게아프니, 당신이 나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아껴주고 사랑해줘’ 등 아집은 무의식적으로 병을 통해 자신을 보호하기도 하고여러가지 방법으로 병을 이용하기도 한다.
그러니 더이상 이런 무의식들에 끌려다니지 않고 진정 삶을 변화 시키고 건강해 지려고 한다면, 켑슐 크기 가지고 아옹다옹하는 아기같은 자신의 모습을 알아차리고, 겸손하게 안내자의 안내를 따라오는 대가지불만 하면 된다.
2. 켑슐 8알 보다도 훨씬 양이 많은 음식은 잘 넘기다가, 켑슐만 넘기려 하면 목이 조여오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위에서 말한 무의식(몸의식)에서 저항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무의식에서 그러는 것이니 본인(뇌의식)은 전혀 의식하지 못한다. 인간의 무(몸)의식은 텔로유스가 꾸준히 들어오면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이미 알고있다. 그래서 저항한다. 한마디로, 무의식에서 불편함이 회복되기를 싫어하거나,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저항감이 크거나,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에대한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경우, 켑슐을 가지고 까다롭게 까탈을 부리고 불신하고 안내자를 힘들게 괴롭히는 경우가 흔하게 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삶 자체를 대하는 자세도 똑같이 그렇다. 삶의 작은 부분들을 가지고 까다롭게 굴고 까탈을 부리고 불신하고 주위 가까운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이런 경우 그것이 본인이라면, 켑슐과 삶을 그렇게 대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겸손히 변하려 노력한다면’ 텔로유스를 통해 본인의 삶은 실타래 풀리듯이 풀려나가고 변하기 시작한다.
*만약 안내자 입장에서, 그런 소비자가 있다면 너무 실망하거나 속상해 하지 말고, 그 소비자를 정죄하거나 미워하지도 말고, 개인적으로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도 말자. 다 각자의 영혼이 가는 길과 때를 존중해 주자. ‘아 삶에 대한 두려움과 저항감이 많구나… 그런 상대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느껴 주고 인정’해주고 넘어가면 된다. 또, 본인 안에도 그런 두려움에 까탈부리고 삶에 저항하고 소극적으로 임하는 부분이 알아차려지면, 수치스러워 하거나 그 느낌을 무시하지 말고,충분히 ‘느껴주고 인정’해주면 된다. 이것이 진정한 치유의 시작이고 생명에너지가 흐르게 하는 통로이다. 글을 적다 보니 성경구절이 떠 오른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무의식의 어두운 감정)을 지키라(알아차리라), 생명(치유와 자유)의 근원이 여기서 남 이니라’ 소비자 건 안내자 건 우리 모두 하늘 부모 품 안에서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