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노하우 16

사람들이 내 말을 잘 따라주지 않을 때
사람들이 내 말을 잘 들어주지 않을 때
사람들이 내 말을 잘 신뢰하지 않을 때
사람들이 내 말과는 반대로 행동할 때
행복하지 않다. 답답하다.
이는 강력한 신호이다. 하늘이 보내주는 신호이다.
내가 변해야 한다는 신호이다. 내가 역행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나의 옳고 그름, 고집, 자존심, 습관, 집착, 짜증, 불만, 원망 등을
내려 놓고 비우라는 신호이다.
실력 없는 사랑은 가짜 사랑이다. 진짜 사랑한다면 실력은 차오르게 된다.
내 생각을 비우고 상대의 이야기를 더 귀 기울여 듣는 실력
상대의 간절한 니드가 무엇인지 찾아내는 실력
나 통해 제품을 사용하면 반드시 삶이 바뀌도록 케어 해주는 실력
나 통해 사업을 같이하면 반드시 성장해 나가도록 이끌어 주는 실력
불신에서 신뢰로, 어두움에서 희망으로 이끌어 주는 실력
상대의 단점을 미워하지 않고, 장점을 살려낼 수 있는 실력
사랑하면 관심이 가고 도와줘야 할 부분이 보이고 도우려 노력하다 보면 실력이 커지고
그러다 보면 내 주위에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간다.
사랑 > 관심 > 도움> 실력 >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음 : 순리를 따르는 삶
반대로 받으려고 하면 의지/기대 하게 되고 실망하게 되고 원망/불평 하게 되고 사람들이 나를 불편하거나 부담스럽게 느끼고 멀어지려 하고 말을 듣지 않는다
받으려는 밑 마음 > 의지/기대> 실망 > 원망/불평 > 부담/멀어짐 > 홀로 남음 : 역행하는 삶
사람들이 내 말을 잘 안 들어주고, 내 가슴이 답답하고 행복하지 않다면
외부에 있는 사람이나, 환경이나, 악마에게 책임을 물리지 말고
나의 밑 마음과 손과 발이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지 돌아 볼 필요가 있다.
사업 노하우 15
컨택 2
사업 시작시 전화에서 명단을 꺼내서 연락을 주~욱 돌리는 것이
참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으로써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오해하면 어쩔지, 자존심이 상할것 같은 느낌등..
당연한 것이다.
이는 마치 수영을 배우지 않은 사람이 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이 당연함 다음에 오는 선택은 다르다.
어떤 이는 평생 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간다.
고로 물 가까이서 하는 대다수 활동은 경험하지 못한 채 제한된 삶을 살아간다.
무엇을 놓치고 사는지 도 모른 체 살아간다.
어떤 이는 두렵지만 물속에 뛰어든다
삼주 정도 물을 실컷 먹으며 바둥거리다 보면
두려움이 점 점 사라지며 몸이 뜨는 경험도 하고
물속을 가르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각종 다른 폼으로 하는 수영의 즐거움도,
바다 속 스킨스쿠버의 신비로운 경험도,
다이빙의 짜릿함도, 그 외의 수많은 물에 관련된 것들을 경험하며
그만큼의 자유와 확장을 경험한다
물을 대하듯, 삶의 모든 면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도전과 자유 아니면 수축과 제한…둘중에 무엇을 선택을 할 것인가…
컨택 또한 매 한가지다. 처음 수영을 배울 때 당연히 불편하고 두렵듯이
명단을 만들고 연락을 돌리는 것은 불편하고 두려울 수 있다.
하지만 물과 친해짐으로써 삶이 그만큼 확장되고 자유로워 질수있듯이
삼개월 정도 모두에게 연락을 다 하는 과정을 통해
엄청난 삶의 배움과 확장 자유로움을 얻을 수 있다.
카톡/ 전화/ 만남등을 통해 안부 인사를 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으며
건강과 경재 중 어디에 구체적인 도움이 필요한지 파악을 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나의 모순과 사람들의 모순을 깊이 접하여
스스로에 대한 사람에 대한 깊은 배움이 일어난다
한사람 한사람의 삶의 이야기를 판단없이 잘 들어주다 보면
나의 작은 생각의 틀이 많이 깨지며 넓어진다
또한 줄기세포 기술력을 통해 그들의 건강이건 경제건
도와주려 노력하다 보면
물과는 비교활 수 없는 엄청난 삶의 확장과 성숙 변화와 자유를 경험하게 된다.
마치 애벌래가 누애고치의 불편함을 넘으면 나비로 날아오르는 것과 같다.
우리는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있다
애벌래로 살지, 누애고치의 불편함을 지나 나비로 살지…
지금 바로 핸드폰을 열고 카톡으로 사람들에게 안부 문자를 보내보자
가슴을 활짝 펴서 두팔로 세상을 품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