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길

행복그릇 5



두가지 길


인간에게는 항상 두가지 길이 놓여있고

항상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다


‘고통 후에 행복’과 ‘행복 후에 고통’ 이 두가지 이다.

인간은 고통은 항상 피해 달아나고 행복을 향해 달음질을 친다

하지만 삶에서 고통은 그림자 처럼 따라 다닌다. 항상.


이는 창조주의 섭리를 미숙하게 이해함에서 온다.

고통은 도망간다고 도망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신은 고통과 행복의 하나의 맞물린 메카니즘을 만들어

인간의 영혼육이 꾸준히 성장하고 성숙해 가도록 설치해 놓았다.

너무 행복하기만 하면 안일해져서 발전과 노력이 없어지고

너무 고통스럽기만 하면 자포자기 해 버린다.


한마디로 낮과 밤, 빛과 어두움이 하나로 돌아가듯이

고통과 행복 또한 하나의 짝으로 돌아가며

안일해 지지도 포기하지도 않게 계속 성장해 나가도록 엉덩이를 두드려준다.


그러한 인간에게는 어떠한 고통과 행복을 경험할지 선택이 주어져 있을 뿐이다.

이것이 두가지 길이다.


하나는 당장의 고통을 피하고 당장의 즐거움을 향해 가는 길이다.

다른 하나는 성장을 위한 고통을 받아들이고 성장으로 인해 오는 질이 높은 행복을 누리는 길이다.


하늘이 설치한 지구별학교는 ‘성장과 성숙’에 많은 ‘Reward’를 걸어 놓았다.

당장의 고통을 피하고 지금 혼이 좋아하는 것만 쫓아가면 후에 가난, 질병, 불편함, 관계의 갈등, 외로움, 수치스러움 등의 고통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다.

반면, 성장과 성숙을 위해 스스로 고통을 성실히 받아들여가는 이들에게는 시간이 갈수록 풍요, 건강, 존경, 영향력 등 질이 높은 행복과 감동으로 보상을 해준다.


육체의 발전을 위해 고통이 가미된 운동을 하는지 아니면 안하거나 재미있는 것만 하는지

육체의 발전을 위해 쓰고 입에 불편한 음식을 먹어주는지 아니면 입을 즐겁게 하는것만 먹는지

육체의 발전을 위해 규칙적이고 절제된 생활을 하는지 아니면 충동적인 생활을 하는지

혼의 발전을 위해 책을 보고, 훌륭한 강의를 찾아 듣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을 하고, 사과를 하고, 습관을 바꾸고, 체면을 내려놓고 용기있는 도전을 하는지, 고집을 내려놓고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인성을 갈고 닦는 불편한 과정을 해 나아가는지, 아니면 ‘잘먹고 잘살자’외에는 실제 관심이 없는지

영의 발전을 위해 매일 순수한 감사와 사랑의 기운을 깨워 혼을 청소해 나가는지, 아니면 내 안에 영이 깨어있는지, 몸뚱이 뿐인 짐승인지 별 관심도 알아차림도 없는지…


사람들에게 소원을 물어보면 많은 이들이

‘많은 돈을 벌어 남에게 유익한 일을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 라고 말한다.

이는 영에서 올라오는 순수한 바램이다. 하지만 그 바램을 혼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것이며 하늘의 뜻 또한 오해한 것이다.

하늘은 돈이 궁하지 않으며, 모든 돈이 하늘에서 온다. 하늘은 영광이 궁하지 않으며 인간의 영광 돌림이 필요하지 않다.


말만 화려하고, 모든 손가락은 상대를 향하고,

달면 달려들고, 쓰면 바로 뱉어버리는 세상에서

하늘이 찾는 것은 ‘매일 영혼육을 갈고 닦는 고통을 마다하지 않는 자녀이다’

자신의 그릇을 만드는데 힘쓰는 자녀이다.

세상에 큰 사랑, 행복, 감사, 빛을 나누고져 하는 이는 그 무게 만큼의

큰 고통으로 자신을 만들어 가는 대가 지불이 꼭 있어야 한다.

그런 과정이 없이

‘돈을 많이 벌어 많은 이들을 돕는 인스턴트식 영광 돌리기’란 그저 환상이다.


발전적인 고통을 선택하며 자신의 그릇을 무던히 키워가는 자식을 보며 느끼는 부모의 기쁨…이것이 하늘을 기쁘게 하는 것이며 하늘 부모의 마음을 조금 알아주는 것이다.


짧은 즐거움 후에 오는 긴 고통과

짧은 고통 후에 오는 긴 감동과 행복

매순간 우리는 이 두 갈래 길 위에 서 있다.

6-16-19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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